그래서 안다. 좋은 게임이 실패하고, 평범한 게임이 살아남는다. 그 사이를 가르는 건 재능이 아니다. 결정하는 방식이다.
게임 업계엔 포스트모템이 넘친다. 하나같이 틀린 곳을 짚는다. "기획이 약했다." "마케팅이 부족했다." "타이밍이 안 좋았다." — 아니다. 당신의 게임이 실패하는 진짜 이유는, 매주 같은 방식으로 결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구조를 해부한다.
한국 게임시장의 본질적 착각을 진단한다.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구조적 신호를 해부한다.
KPI·마케팅·운영·조직이 만드는 생존의 메커니즘을 밝힌다.
사업계획·수익모델·퍼블리싱·데이터 의사결정 구조를 설계한다.
플랫폼·AI·시장 변화 속에서 살아남는 팀의 조건을 제시한다.
현장에서 직접 부딪힌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기록이다. 성공한 게임은 실명으로, 실패한 게임은 가명으로. 데이터를 먼저, 해석을 그다음, 현장 경험으로 입체화한다.
매 챕터가 이 단 하나의 질문에 답한다. 책을 덮는 순간, 당장 내일 적용할 판단 기준을 가져간다.